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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 명언

[명언] 앨런 튜링 명언, 편지, 실화 영화, 전쟁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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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영국의 수학자, 암호학자, 컴퓨터과학자.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킹스 칼리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의 교수직을 맡았다. 컴퓨터과학의 아버지이자 현대 컴퓨터과학을 정립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며,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정부의 요청에 따라 나치 독일군의 에니그마 암호 해독을 맡아 연합군 승리에 기여, 세계대전 기간 단축 및 대략 1400만 명을 구제했다. 종전 후 군에서 복귀하여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으나 동성애 혐의로 체포되어 화학적 거세를 당하는 핍박을 당한, 성소수자로서 큰 차별을 받은 대표적인 인물이다. 최초의 컴퓨터 '콜로서스(colossus)'도 만들었지만,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영국이 비밀로 하는 통에 ‘에니악'에 공식적인 최초의 컴퓨터 자리를 내주었다. 청산가리를 주입한 독사과를 먹고 영면했다. 이후 시대가 바뀌며 성소수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들이 바뀌기 시작하며 튜링에 대한 사면복권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2013년 12월 24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법무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군주의 권한으로 특별사면하였으며, 무죄 판결이 내려지면서 완전히 복권되었다. 사후 59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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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1. Machines take me by surprise with great frequency.
기계가 너무 자주 나를 기습적으로 공격해 나의 마음을 빼앗아 간다.
2. Those who can imagine anything, can create the impossible.
어떤 것이든 상상이 가능한 사람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다.
3. A very large part of space-time must be investigated, if reliable results are to be obtained.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얻으려면 시공간의 상당 부분을 잘 살펴봐야 한다.
4. Programming is a skill best acquired by practice and example rather than from books.
프로그래밍은 책이 아닌 실습과 예제(例題)로 가장 잘 습득되는 기술이다.
5. Sometimes it is the people no one imagines anything of who do the things no one can imagine.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아무도 생각할 수 없는 일을 해낸다.
6. We can only see a short distance ahead, but we can see plenty there that needs to be done.
우리는 눈앞의 아주 가까운 곳까지 밖에 보지 못한다. 그러나 그 안에서도 우리는 해야 할 일을 잔뜩 찾을 수 있다.
7. A computer would deserve to be called intelligent if it could deceive a human into believing that it was human.
만약 컴퓨터가 인간을 속여 자신을 마치 인간인 것처럼 믿게 할 수 있다면, 컴퓨터를 ‘인텔리전트’ 하다고 부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8. Mathematical reasoning may be regarded rather schematically as the exercise of a combination of two facilities, which we may call intuition and ingenuity.
수학적 논리라는 것은 직관과 천재성, 이 두 가지 형태의 조화에서 나온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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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튜링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이미테이션 게임’은 매 순간 3명이 죽는 사상 최악의 제 2차 세계대전에서 24시간 마다 바뀌는 나치 독일의 암호기 에니그마를 해독하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천재 수학자의 드라마틱한 실화를 그린 영화다. 앨런 튜링을 아스퍼거 증후군처럼 묘사하고 있으나 실제로 그가 아스퍼거인지는 알 수 없다. 실제로 약간의 특징을 보인 듯하나 아스퍼거 증후군은 그의 사후 정립된 개념이라 판단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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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천재수학자 앨런 튜링의 60년전 편지, 대학 창고 캐비넷에서 발견
‘컴퓨터의 아버지’로 불리는 영국의 천재수학자 앨런 튜링의 60여년전 편지와 원고 148건이 맨체스터 대학의 오래된 캐비넷에서 발견됐다. 28일 맨체스터대에 따르면 튜링의 편지는 이 대학의 짐 마일스 컴퓨터공학 교수가 창고의 오래된 캐비넷을 치우다가 우연히 발견됐다. 편지는 1949년부터 튜링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1954년까지 쓰여진 것으로 튜링은 1948년부터 이 대학의 컴퓨터 연구소 부소장을 맡고 있었다. 편지는 ‘앨런 튜링’이라는 이름을 휘갈겨 쓴 붉은 색 파일에 들어 있었다. 이번에 발견된 편지는 튜링의 개인사보다는 그의 연구가 주를 이룬다. 그 중 그가 미국에 대해 가졌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 있다. 그는 1953년 물리학자인 도널드 맥케이 런던 킹스칼리지대 교수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미국에서 열리는 회의에 연설을 해달라는 초대를 받은 것에 대해 “나는 그 여정이 내키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미국을 혐오한다”고 적었다. 미국을 왜 싫어하는지 자세한 설명은 없었다. 그가 2차 세계대전 기간 일했던 영국 정보기관 GCHQ로부터 온 편지도 있었다. 전쟁 당시 독일의 암호를 해독하는 데 쓰이던 저택 블레츨리파크의 역사를 기록하는 데 튜링의 사진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잠수함 암호기 ‘에니그마’를 해독했다. 연합군이 튜링이 개발한 암호 해독기로 독일 잠수함의 경로를 파악해 낸 덕분에 종전을 2~4년 앞당겼다는 평가도 있다. 해독기 개발과정은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으로 만들어졌다. 파일 안에는 튜링이 1951년 7월 BBC가 인공지능(AI)에 대해 제작한 라디오 프로그램 ‘기계도 생각할 수 있을까?’를 위해 작성한 육필 원고 초안도 들어 있었다. 마일스 교수는 가디언에 “편지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이렇게 오래 동안 감춰져 있었는지 놀랍고, 왜 따로 보관된 것인지 미스터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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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인공인 영화 "이미테이션게임" 봤는데 정말 재밌게 봤다. 천재들의 집중력이란 저런 것일까 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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