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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저희 학교에는 이순신장군님 양옆에 거북선 동상도 2척 있었는데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그리고 학교에 항상 내려오는 전설 '이순신 장군님이 밤 12시만 되면 칼을 뽑는대~'
누구나 다 아는 이순신 장군님. 장군님의 호 충무공은 무슨 의미 일까요?
나라나 왕실에 큰 공을 세운 사람인 공신에게 임금이 내린 시호(諡號)로 "충"충성하다 라는 한자 "무"힘을 뜻하는 (무력)한자 충성으로써 나라를 지킨자에게 내리는 시호 라고 합니다.
출처: 구글
이순신 장군님 명언
1.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2.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3.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출처: 구글
4.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5.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6.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7.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번 싸워 스물 세번 이겼다."
8. 윗 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갖지 마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9.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12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출처: 구글
10.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나는 스무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11. 죽음을 두렵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까지 최선을 다했노라"
이번 충무공 이순신장군님을 포스팅 하면서 한동안 나약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씩 이런 명언으로 마을을 추스르기도.. 반성하기도.. 하는 계기를 만들어보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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