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GBC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차 GBC, 외부 투자자와 공동 개발 현대차그룹이 `신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을 자체 개발이 아닌 외부 투자자와 공동 개발로 전략을 바꿨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14년 한전 부지를 10조5500억원에 사들여 지상 105층 규모 신사옥과 호텔 등을 짓는 대형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그룹 숙원사업인 GBC 건립을 위해 2014년 9월 한국전력에서 삼성동 옛 한전 본사 용지를 10조5500억원에 사들였고, 당시 감정가격 3조3346억원(3.3㎡당 1억3869만원)의 3배가 넘는 3.3㎡당 4억3879만원에 매입한 것입니다. 국내 기업 단일 투자액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지난 1월 정부 심의를 최종 통과한 GBC 사업은 서울시 인허가 절차를 거쳐 이르면 연내 착공될 예정으로 2023년 완공이 목표로, GBC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