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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 을 발표했습니다.
3기 신도시의 대규모 택지로 고양 창릉·부천 대장 2곳을 중소형 택지로 봉천동 관사 등 26곳을 선정했습니다.
세부적으론 대규모 택지 중 여의도까지 25분 거리인 고양 창릉에 3만8000가구를 공급하고, 서울역까지 30분 거리인 부천 대장 택지엔 2만가구를 짓습니다.
이 밖에 안산 장상(신안산선 신설역), 용인 구성역(분당선 구성역, GTX-A 신설역), 안양 인덕원(4호선 인덕원역) 등 '경기권' 지구에도 4만2천가구가 지어집니다.
출처: 네이버
이를 포함한 택지 22곳에 공급되는 전체 주택 규모는 모두 11만 가구입니다.
신도시 교통 대책으로는 우선 고양 창릉 지구의 경우 새절역(6호선·서부선)부터 고양시청까지 14.5㎞ 길이의 '고양선(가칭)' 지하철이 신설됩니다.
화전역(경의중앙선)과 고양시청역 등 7개 지하철 신설역은 BRT(간선급행버스체계)로 연결됩니다.
일산 백석동부터 서울문산고속도로를 연결하는 4.8㎞ 자동차 전용도로도 새로 놓이고, 창릉지구와 제2자유로도 4차로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교통 체계가 확충되면 여의도에서 25분(서부선 이용), 용산에서 25분(경의중앙선), 서울 강남에서 30분(GTX) 정도면 고양 창릉 지구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입니다.
부천 대장의 경우 김포공항역포공항역(공항철도, 5·9호선, 대곡소사선)과 부천종합운동장역(7호선, 대곡소사선, GTX-B 예정)을 잇는 총 연장 17.3㎞의 S(슈퍼)-BRT가 설치된다. 청라 BRT를 S-BRT와 연계해 부천종합운동장역·김포공항역과 바로 연결하는 공사도 진행됩니다.
부천 대장 지구로부터 서울역까지 교통(S-BRT→GTX-B) 소요 시간은 30분, 여의도까지는 25분 정도가 될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지난해 9.13 대책과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등의 영향으로 최근 주택 시장은 하향 안정세이지만 오랜 기간 (이 추세가) 더 확실하고 굳건하게 자리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수요-공급의 균형 관리를 통해 주택시장을 안정시키려고 30만호 주택공급을 약속했고,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3차 공급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구글
앞서 정부는 지난해 9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 택지에 30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내용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9월 1차(3만5천가구)에 이어 같은 해 12월 2차(15만5천가구) 발표까지 30만 예정 가구 가운데 19만 가구의 입지 등 공급 계획을 공개했는데, 나머지 11만 가구에 대한 3차 택지 계획을 이날 추가로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발표된 3기 신도시는 남양주 왕숙(6만6천가구), 하남 교산(3만2천가구),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1만7천가구), 과천 과천동 지구(7천가구) 등 입니다.
5월 수도권에서 일반에 분양되는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는 전체 10곳 1만5535가구 중 6098가구 규모로, 서울에서 5곳 4399가구가 분양되고, 경기에선 3곳 8754가구, 인천에서는 2곳 2382가구가 각각 분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반분양 기준 전년 동월 대비 약 2.5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서울 강남, 경기 성남, 과천 등 수도권 인기 지역 물량이 많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주위에 많은 주거공간이 생긴다는 것은 좋지만 너무 수도권 주위만 아닌가요?! 인구수는 갈 수록 줄어드는데 계속되는 아파트 개발... 수도권 외에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다른 지역 개발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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